일상에 재미를 더하는 인테리어 아이템

Miyoung Miyoung
Sculture luminose, Bruno Petronzi Bruno Petronzi Otros espac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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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하나만 잘 두어도 공간이 재미있어진다 여러가지 아이디어 소품과 빈티지한 컬러가 인상적인 소가구, 간단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조명, 시계 등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많다. 하지만 재미있어 보인다고 해서 나름의 규칙 없이 집안에 끌어다 놓으면 어수선해질 수 있다. 

과하지 않으면서 공간에 표정을 더하고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위트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중력을 거스르는 의자

익히 알고 있는 제품의 소재나 디자인에서 벗어난 소품은 의외의 즐거움을 준다. 마치 중력을 거스르고 서 있는 듯한 의자는 곡선이 아름답게 떨어지는 디자인이다. 평범하게 네발이 직선으로 이루어진 의자보다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벽에서 떠오른 분화구 시계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KENICHIRO OOMORI MOVING DESIGN신체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품을 만든다는 컨셉으로 가구 공예, 생활 소품 등을 디자인 및 제작한다. 사진의 일명 분화구 시계는 마치 벽 속에서 떠오르는 느낌으로 디자인하였으며 미니멀 스타일의 공간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녹아 흘러내리는 의자

유리 섬유에 실버 코팅을 한 의자는 마치 금속이 녹아 흘러내리고 있는 듯한, 한 조각의 작품 같은 예술적 감각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보기와는 달리 가벼우며 실용성이 뛰어나다. 사용하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사진 속 의자는 오스트리아 디자이너 Philipp Aduatz의 제품이다.

곡선이 아름다운 숟가락 의자

주방 식탁 위에 있어야 할 것 같은 숟가락은 디자이너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의자이다. 의자 자체의 무게, 앉는 사람의 체중 등을 과학적으로 고려하여 만들어진 이 의자는 거대한 숟가락을 구부려 만든 것 같은 아름다운 곡선이 특징이다.

'움찔'하게되는 섹시 체어

homify Comedores de estilo moderno Mesas

글라스 테이블에 아크릴 투명 의자를 갖춘 모던한 다이닝 룸은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Caterina Camerota의 인테리어이다. 얼핏 보면 알몸으로 식당에 앉아 있는 듯한 여자의 뒷모습은 테이블에 다가가기도 전에 '움찔'하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낸다. 자칫 단조롭고 지루하기 쉬운 모던 스타일의 공간에 위트를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개성 넘치는 조명

줄에 걸린 먹이를 향해 달려가는 거미를 보고 흠칫 놀랐다면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적중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무섭고 징그러운 거미의 이미지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표현하고 있는 이것은 바로 이탈리아의 아티스트 & 디자이너 Bruno Petronzi가 만든 조명이다. 파티를 준비해 집으로 놀러 온 친구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다면, 센스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더 많은 아이디어 소품이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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