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나무 데크로 눈길을 사로잡는 주택 TOP 10

Jihyun Hwang Jihyun Hwang
平井の家, 株式会社kotori 株式会社kotori Balcones y terrazas de estilo escandinavo Madera Acabado en mad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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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밀도가 높은 도시지역에 사는 사람이 많다 보니 상당수의 우리는 해방감을 느끼는 집,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집을 꿈꾸게 되었다. 오늘은 그런 효과를 위해 나무 데크를 활용한 집들을 모아봤다. 전체 집에 비하면 큰 비율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작은 나무 데크 공간 하나만으로도 한결 자연과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흐뭇해지는 집들이다. 지금 바로 살펴보자.

1. 아시아틱한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모던 주택

첫 번째로 살펴볼 집은 큰 박공지붕이 인상적인 모던 하우스다. 아시아틱한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묘하게 공존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집 앞으로는 나무 데크를 활용한 테라스 공간을 조성했다. 나무 데크 공간을 지나면 돌바닥의 테라스가 나오고 돌바닥의 공간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설 수 있다.

2. 숲 속의 고요한 집

미닫이문으로 거실과 연결되는 나무 데크 테라스 공간을 조성해 말 그대로 숲 속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자연과 가까우면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져 시야가 편안하다. 화려한 조명 대신 바닥에 바짝 붙인 조명으로 아늑하게 연출했다.

3. 아이들을 위한 실외 공간에 대해 고민한 집

이 집은 보육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아이들이 많은 관계로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겼다. 전문가는 실외의 나무 데크를 실내와 연결해 아이들이 실내이면서도 실외에서 다양한 놀잇거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랐다. 야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천막을 설치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도록 신경 썼다.

4. 여유로운 해먹의 집

네 번째로 살펴볼 집은 일본의 홈 빌더 Kotori 에서 설계했다. 큰 지붕이 특징인 집으로 자연스레 생겨난 넓은 처마 아래 실내에서 이어지는 넓은 나무 데크의 테라스 공간을 조성했다. 지붕이 크다 보니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바람이 세지 않은 이상 크게 공간이 물에 젖을 일이 없어 편안하고 기분 좋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먹을 설치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5. 기분 좋은 화사함이 있는 나무 테라스의 집

다섯 번째로 살펴볼 집은 나무 테라스를 통해 실내 공간의 확장을 노렸던 집이다. 나무 데크의 테라스는 실내의 나무 바닥과 다른 재질이면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 실내가 완전히 확장된 것 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소파를 테라스 가까이 두어 상당히 적극적으로 실외 공간을 즐기고 있으며 곳곳에 둔 화분으로 화사함을 더한다.

6. 복도처럼 실내를 감싸 안는 나무 데크가 있는 집

다음으로 살펴볼 은 나무 데크 바닥의 테라스가 복도처럼 실내 공간을 감싸 안아 느껴지는 아늑함이 일품인 집이다. 정원을 조성할 만큼의 공간적 여유는 없었기 때문에 실내 공간을 줄여 테라스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테라스는 실내이면서도 실외 공간이고, 실내 공간과 실외 공간의 경계가 때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하는 흥미로운 집이다. 

7. 나무 데크 테라스 위에 올라선 집

이 집은 마치 집 전체가 나무 데크 위에 올라선 듯 보여 독특하다. 실제로 마당과의 경계를 그리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차고가 다소 떨어져 있어서 차고와 집 사이의 동선을 잇는 길이기도 하다.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나무 데크 테라스를 통해 서로 연결된 듯한 느낌이 들게 한 아이디어가 재미있다.

8. 컨트리스타일의 주택

H's HOUSE, dwarf dwarf Balcones y terrazas de estilo clásico

온통 나무로 둘러싸인 이 집은 자연과 가까이, 자연과 함께 살고 싶었던 건축주의 바람을 고스란히 담았다. 나무 데크 테라스도 마찬가지다. 화려하거나 눈부시진 않지만, 소박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했으며 실내외가 유리 미닫이문으로 연결될 수 있게 했다. 자연스럽고 소박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9. 3세대가 함께 사는 온화한 집

3세대가 함께 살고 있으므로 모두가 한데 모일 거실이 때에 따라 확장된 느낌을 들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리문을 열면 나무 데크 테라스는 곧 거실 일부분이 되며 때로는 카페 공간으로, 실외 식사 공간으로 또 때로는 함께 이야기를 나눌 실외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게 했다. 실내외의 바닥 높이가 같으므로 가능했다.

10. 확장된 느낌과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집

마지막으로 살펴볼 집도 확장된 느낌과 해방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나무 데크 테라스를 활용했다. 거실과 주방, 다이닝 룸은 일직선 상으로 열린 형태로 연결되며 동시에 세 공간은 같은 바닥 높이의 나무 데크 테라스를 통해 확장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설계됐다. 필요에 따라 유리문을 닫으면 테라스와 실내 공간은 다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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